반응형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한 정비요금 상승,
여름철 폭염에 따른 사고 증가 등이 맞물려지며,
자동차 보험의 적자폭이 커지자 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보이고 있다.
2016년 4월 이후 자동차보험은 동결이었으나,
그 이후 자동차 보험의 손해율(보험료 수입대비 보험금 지출 비율)이
상승되면서 적자폭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통상 손해율이 80% 안팎이면 손익분기점으로 보는데,
대부분의 손해율이 90%를 돌파했다
삼성화재 90.4%, 현대해상 93.8%, DB손보 92.8%, KB손보 94.5% 등
'빅4'가 모두 90%를 넘어선 상황이다.
이에 따른 자동차보험의 영업적자도 올해 7,000억~내년 최대 1초 4,000억까지
커질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사 관계자들의 이야기로는
"적자폭을 생각하면 7%선으로 올려야하지만,
실제 인상률은 3~4% 사이가 될듯 보인다"
"적자폭을 그대로두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인상이 발생할 듯"
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최저임금, 폭염등으로 인한
정비요금의 상승도 원인의 한가지이다.
금융당국은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자동차 보험료의
인상 폭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지만,
3%대의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팍팍해지는군요 ㅠ..ㅠ
얼른 삶이 좀 나아져야 하는데..
반응형
'경제 > 경제 Inv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NEY - #2 돈의 생산과 규제 (0) | 2018.11.22 |
---|---|
MONEY - #1 돈을 벌고싶으면 '돈'을 알아라 (0) | 2018.11.19 |
노후 자금준비, 지금부터!! (0) | 2018.11.15 |
직장인투잡!! 6.19 부동산대책을 잡아라 (0) | 2017.06.28 |
대출갈아타기로 가계를 살려보아요 (0) | 2017.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