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투잡!! 6.19 부동산대책을 잡아라

안녕하세요 스마트혁명입니다.

수익도 엄청 늘어나고, 최종목표인 건물주를 생각하다보니

자연히 부동산 정보를 들추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6.19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6.19 부동산대책의 핵심적인 내용은

'서울에서 공급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권 전매를 금지한다'는 내용인데요,

분양권 거래시장에 미칠 영향은 어떤지, 지방 적용은 어떤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015년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는 청약경쟁의 과열로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청약경쟁이 평균 수십대 1이었으니,

가격이 오를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곤 했었습니다.

현실도 주변 집값이 분양가랑 비슷하게 오르곤 했었죠

덩달아, 분양권의 프리미엄도 상승했었습니다.

2016년 11월 3일 부동산 대책으로 전매가 막히면서 

실질적으로 분양대금을 제때 낼수 있는 사람들만 

청약이 가능한 분위기 였고, 이번 6.19 부동산대책과 맞물려

프리미엄의 거품이 어느 정도 꺼지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존 분양권도 7월 3일경(거래 신고일 기준)부터는

전매시 바뀐 규정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LTV(주탁담보인정비율)과 DTI(총부채상환비율)이

10%씩 강화되고,

잔금대출에도 DTI 50%가 새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기존에 분양권 거래시는

매수인이 중도금 승계하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향후에는

'매수인의 소득 여건에 따라 대출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은행권의 슴계 심사가 강화될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분위기는 

'부동산은 진짜로 돈있는 사람만 살수 있는 구조'가 될듯하네요.

건물을 사는 꿈이 더 멀어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