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News3

복권이 인생망쳐?? 복권당첨자 복권업체 고소 결론은, 절제력이 없는 어린나이에 복권당첨되는 바람에 흥청망청~해서 그래서 주변과도 멀어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고소했다고합니다.나참, 하.. 나좀 주지 ㅠ ---------- 17살 때 14억 원이 넘는 복권에 당첨됐던 20대 영국 여성이 복권당첨 후 자신의 삶이 불행해졌다며 복권업체를 고소하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신인 제인 파크는 복권당첨으로 인생이 망가졌다며 유럽의 로또로 불리는 '유로밀리언' 발행업체 캐멀럿사(社) 대표를 업무상 과실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또 그는 자신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복권을 사고, 당첨될 수 있는 최저 연령을 현 16세에서 18세가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파크는 복권에 당첨되기 .. 2017. 2. 14.
지하철 정지버튼 누른 학생, 2천만원 물어낼 판 [비상정지버튼 2천만원 상황, 실수인가, 고의인가] 인천지하철 2호선 안에서 비상정지버튼을 눌러 열차 운행을 중단시킨 고등학생이 경찰에 자수 했다고 합니다. 사연인 즉슨, "친구 4명과 학원에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서 장난을 치다가 비상정지버튼 위 플라스틱을 실수로 쳐서 깨지는 바람에, 다시 덮으려다 실수로 눌렀다"고 합니다. 동행했던 친구들도 동일한 진술을 하였으나, 경찰에서는 고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있다고 합니다. 철도안전법은 [정당한 사유없이 비상정지 버튼을 작동시켜 열차운행에 지장을 주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수 있다]라고 합니다. 이 학생이 비상정지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열차 운행이 5분간 중지되었고, 급제동으로 인하여 승객들이 중심을 잃는 상황도 생겼다고 합니.. 2017. 2. 7.
지진통보 - "충남 보령 북동쪽서 규모 3.5 지진" 또 다시 지진통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얼마전 대형서점에 갔을떄도 조그마하지만 '지진전문서적 코너'가 있던데.. 그냥 지나쳤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한권쯤 사올껄' 이라는 생각이... 지인분중에는 지난번 경주 지진 이후에 지진관련물품 사업에 뛰어드신분이 계신데 얼마전 시제품을 받아봤는데.. 가방에 챙겨놔야겠어요 ㅠㅠ 지진에 대한 정보를 알고싶으시다면 아래로 가시면 됩니다. 네이버에 '지진통보' 혹은 '지진통보문' 으로 검색하시면 '기상청 지진화산 감시센터'가 상단에 뜨게 됩니다. 여기서 통보문이라는 글자를 클릭하시게되면 국내외 지진 상황을 알수가 있습니다. -------------------------------------------------------.. 2016.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