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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Sports2

K리그 강등과 잔류 혼란의 도가니 K리그가 잔류와 강등의 사이에서 혼돈의 도가니가 한창이다.11월 24일 인천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7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했다. 인천 1 : 0 서울(인천 승리) 이 날 승리로 승점 39점을 기록하게 되면서상주 상무(승점 37점)를 제치고 10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최하위 전남과의 승점을 7점차로 벌려놓으며자동강등을 피하게 되었다. 이경기에서 비기기만해도 잔류를 확정 지을 수 있었던 서울은 잔류 확정을 최종전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반면, 전남은 11월 2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대구FC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며K리그2로 강등이 확정 되었다. 전남 1 : 2 대구(대구 승리) 이날의 패배로 승점을 챙기지 못한 전남은승점 32점에 머물며 11위 상주 상무(승점 3.. 2018. 11. 24.
대한민국-호주 1:1, 심판 오심의문? 아쉬운 결과였다. 마지막 1분 호주의 코너킥 골에서 심판판정에 의문이 있지만결과는 받아들여야 한다. 한국대표팀은 2018년 11월 17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호주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주축이던, 손흥민, 기성용, 황희찬, 정우영, 장현수가 빠졌다. 이번 평가전의 과제는 빈자리를 어떻게 잘 매우느냐 였다. 장현수 자리는 김민재가 훌륭하게 메꿨지만, 중원의 기성용-정우영 자리는 황인범-구자철이 대체했지만,기존자원들에 비해 안정감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었다. 패스나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합격점인 듯 하지만,수비시에는 주도권을 내주는등 안정성이 많이 떨어졌다. 공격자리는 요즘 대세인 황의조가 훌륭하게 메꿨다.김민재의 크로스 한방에 수비 뒷자리로 파고들어전반 21분에 멋진 골을 만들어냈다. 이영.. 2018.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