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ory/For Life Thinking7

비무장지대를 카메라에 담다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비무장지대(DMZ)...비무장지대는 자연생태가 잘 보전되어 있고,전쟁의 흔적또한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DMZ를 기록하기 위해 군사분계선까지다니면서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DMZ 사진작가로 잘 알려진최병관 사진작가님 입니다. 2년간 DMZ의 사계절을 작품으로 담고,다시 3년간 경의선 철도 복원사업현장을 기록했던최병관 님과 그 사진을 만나보겠습니다. 위클리 공감 홈페이지에서 원문기사 보기 민간인 최초의 DMZ사진작가 최병관 님 사선의 경계에서 셔터를 누르다 최병관 작가님은 30개의 주제를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그 중의 하나다 비무장지대입니다. 그럼에도 'DMZ 사진작가'로 더 잘알려져 있습니다.민간인 최초로 한강 하구부터 해금강까지의 약 245km를왕복하며 사.. 2018. 12. 4.
그릇의 크기... 살면서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거 같습니다 "쯧쯧쯧, 저 사람의 그릇은 저기까지 인거야" "남자가 배포가 있어야지 말이야!"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이러한 이야기를 한 번이라도 들어보신 분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종종 우리의 주변에서 정말로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는 사람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을 보기도 합니다 저는 그 사실이 몹시 의아하였고 왜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몹시 궁금했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첫 번째, 담을 수도 없을 정도의 커다란 무언가에 직면하여서? 두 번째, 아~~주 높은 곳에서부터 떨어져서? 왜 우리는 안 깨질 것만 같았던 사람이 이상하게도 한순간에 깨지는 순간을 보게 되는 것일까요? 이러한 고민이 저의 친구와 진솔한 얘기를 하.. 2017. 7. 5.
'판매자의기본자세' 판매자의 기본자세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제가 가장 중요한다고 생각 든 제가 아는 범위에 글을 쓰겠습니다. , 첫째로는 마음 가짐이다. 판매자와 고객이 아닌 내가 고객이란 생각 마음자세이다. 어느 제품을 소비자한테 권장하기 전에 내가 소비자 입장에서 전문가인 내가 내 제품을 선택한다면 그런 마음에 자세이다. 그런 마음으로 제품을 권장한다면 소비자는 만족하며 구매를 선택할 것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둘째는 판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기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누구한테 권장을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이 봐도 질이 떨어진 제품은 자신감도 없을 뿐 더러 그것을 설사 구매한 고객은 절대 다시는 그 매장을 찾지 않을 것이다. 고객은 나 하나 안 가면 다행이지.. 2017. 7. 2.
따뜻한 하루 중.. 오래전 지인에게 한 청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가 중학교 때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의 부도가 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떻게든 회사를 다시 살리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엄청난 빚만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그는 동생, 어머니와 쪽방이라는 곳에서 밤을 보내야 했고, 아버지는 가족들만 방에 재워놓고 본인은 차디찬 지하철역에서 노숙했습니다. 그리고 새벽 5시에 인력시장에 나가 밤 10시까지 일하고 다시 지하철역으로 돌아오는 기막힌 생활을 하면서도 그의 아버지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식구들과 모여 식사하시면서 아버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두운 터널 안에 있지만, 터널이란 것은 언젠가는 끝나게 되어 있다!" 남들이 보기엔 냄새나고, 한심해 보이는 노숙인이었겠지만 아.. 2017.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