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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IN

어플스토어 구글 VS 애플 비교

by 스마트혁명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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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용자보다 모바일 이용자가 앞섰다는것은 오래전 이야기이다

오죽하면 갓난아이와 나이많으신 어르신 빼고는 모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는가?


거기에다가 비교적 고가인 아이폰의 대항마로 시장개척한 것이

안드로이드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와 관련해서, 모바일에서 우리가 주로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알아보려고 한다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서비스는

구글의 '구글플레이'와 애플의 '앱스토어'이다.




2016년 통계로는 어플 다운로드건수로는

구글플레이가 630억건, 앱스토어가 290억건으로

구글플레이가 앱스토어 대비 약 2배이상 많다.




반면에 소비자 지출액으로는 앱스토어가 340억 달러로

구글플레이의 170억 달라보다 2배가 많다.


어플 지출액 가운데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살펴보면

구글 플레이는 약 90%, 앱스토어는 약 70% 정도이다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지출이 게임에 편중되어 있다는 뜻이다.

<IT빅4> 일부 인용





이와 관련하여 안드로이드 유저와 아이폰 유저의 연봉 비교 자료도 살펴 보았다.




아이폰 사용자의 연봉은 평균 5만 3251달러(약 5,980만원)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이보다 약 30% 적은 평균 3만 7040달러(약 4,160만원)

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차이는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준다.

아이폰 사용자는 옷(117달러), IT기기(100달러), 메이크업(82달러)로

월 약 300달러(33만원) 소비되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이에 절반 수준으로 확인 되었다.



조시 메이어 슬릭딜스 최고경영자는

"안드로이는 사용자들은 아이폰 사용자보다 더 검소한 소비패턴을 보였다"며,

"쇼핑보다 저축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4350184 


위 연봉 및 소비 자료는 각 국가의 성향차이가 크지 않나 생각되네요

외국의 경우는 '개인을 위한 소비'가 우선인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예로부터 '저축'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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