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1 '로봇 사만다와의 사랑', 불륜일까? - 섹스올로지 성 분야의 의학·심리학·인문학 전문가 700여 명이 회원인 대한성학회와 국내 첫 성 전문 미디어 속삭닷컴이 ‘사랑과 성’을 다룹니다. 이중적, 위선적, 음침한 성이 아니라 솔직하고 합리적이며 건강하고 밝은 성문화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성 이슈를 소개하고 건강한 성생활 정보와 상식을 제공합니다. 다음달 13~14일 미국 몬태나 주립대에선 제4회 ‘국제 로봇과의 사랑 섹스 학술대회’가 열린다. 로봇공학자, 철학자, 사회학자 등이 ‘뜨거운 토론’을 벌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책사였던 스티브 배넌도 참석한다고 알려져 언론도 뜨겁다. ‘로봇과의 사랑’은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섹스로봇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으며 로봇유곽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영국의 미래학자 이안 피어슨 박사는 2016년 발간한 ‘미래의.. 2018. 11. 24. 이전 1 다음